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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기업일수록 세상의 상식에 반대하자

야마다 아키오

저자

그리조아

콘텐츠 제공

류지민

편집

당근과 채찍은 없다. 당근이면 충분하다

직원이 행복하면 회사는 돈을 번다

창업자 야마다 아키오와의 인터뷰

사장은 '전략'을 고민하고, '전술'은 직원에게 맡긴다

'좋은 제품을 싸게'가 기업을 망친다

[콘텐츠 제공 중단 안내]

콘텐츠 제공자 요청에&nbsp;따라 본 콘텐츠는 2024년 6월 26일(수) 오전 11시까지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콘텐츠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부지런히 노력하겠습니다.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나 의견 있으시면 고객센터(help@publy.co)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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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이 공업은 &#39;휴가가 일 년 절반을 차지하는 회사&#39;, &#39;선풍기 바람으로 인사를 하는 회사&#39;&nbsp;등 특이한 에피소드로 알려진 회사입니다. 듣다 보면 &quot;과연 저렇게 해서 회사 운영이 가능할까?&quot;라는 의문이 절로 듭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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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저렇게 해서 회사 운영이 가능한 내부의 논리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미라이 공업의 창립자 야마다 아키오는 이러한 조직문화를 왜 만들었으며, 그것이 회사의 생산성과 어떻게 연결된다고 생각한 걸까요? 가뜩이나 미라이 공업은 아직 &#39;기업문화&#39;나 &#39;조직관리학&#39;&nbsp;같은 용어가 낯설던 시절 설립된 회사인 만큼, 야마다 아키오의 이야기는 솔직하고 직설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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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의 기업문화뿐 아니라, 일련의 기업문화가 왜 필요한 것인지 &#39;날 것의 고민&#39;을 들어보고 싶은 분들께 이번 콘텐츠를 추천해드립니다.

일년에 절반을 쉬어도 잘 돌아가는 회사 - 미라이 공업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