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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트렌드/실무
도쿄 아트북 페어는 런던, 뉴욕과 함께 세계 3대 북페어로 손꼽히는 행사입니다. 2019년 7월 본 행사를 앞두고, 프리뷰 성격의 '긴자 에디션'이 열려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정지현 저자가 다녀왔습니다.
기획자들이 간과하는 것 중 하나가 디자인의 중요성입니다. 디자인은 본인의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죠. 하지만 디자인이야말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있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성공한 브랜딩·마케팅 사례의 배경에는 항상 훌륭한 디자인이 있습니다.
공간 기획, 행사 기획, 콘텐츠 기획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정지현 저자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디자인을 전담해온 북 디자이너이기도 합니다. 저자의 경험과 함께 이야기하는 도쿄 아트북 페어를 마치 미술관의 도슨트 설명을 듣고 작품을 감상하듯 따라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