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가 안 맞아 퇴사 직전까지 갔던 조직문화 담당자. 어쩌다 조직문화 담당자가 된 뒤에는 조직문화를 제대로 파 보겠다는 일념으로 무작정 관련 책을 읽고, 회사 외부 커뮤니티를 찾아 다녔다. 그 과정에서 배운 것들을 조직에서 시도하며 나름의 노하우를 쌓았다. 현재는 대기업 인재개발원을 거쳐 조직문화 팀에서 일하고 있다. 배워서 남주는 삶을 꿈꾸며 꾸준히 글을 쓰고 있다.
아티클 · 13분 분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