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영

콘텐츠 미디어 산업 전문가(前 SK텔레콤·KT·CJ엔터테인먼트·CJ CGV)

CJ엔터테인먼트(현 CJ ENM)와 CJ CGV에서 콘텐츠 투자·유통으로 기업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여 년간 KT, SK텔레콤에서 미디어 전략과 콘텐츠 투자를 하며 IPTV와 OTT 사업 전략 리더로 성장했다. 현재는 글로벌 미디어 시장에서 K-콘텐츠와 디지털 콘텐츠 트렌드를 분석하며 최근 유튜브를 활용한 기업들의 콘텐츠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삼성전자 부사장 특별강연 등 금융, 제조, 유통, 국가 기관을 넘나드는 강연으로 기업과 소통하며 글로벌 지식 포럼, 유튜브, TV, 라디오, 일간지 지식 칼럼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과 소통한다. 지은 책으로는 2017년 《유튜브 온리》를 시작으로, 2019년부터 매해 출판되는 〈콘텐츠가 전부다〉 시리즈가 있다. 스트리밍 서비스가 일상이 된 시대에 본인의 전문성이 IT 산업은 물론이고 급변하는 고객 소비 행태를 추적해야 하는 모든 기업과 브랜드에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최근작으로는 국내 최초로 알파세대를 집중 조명한 《새로운 인류 알파세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