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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이제 달라져야지
이기원
금융인
자산운용사에서 채권 펀드매니저를 합니다. 2017년 버크셔해서웨이 프로젝트 저자입니다. 술에도 조예가 있습니다. 채권투자를 하면서 느낀 고민과 생각을 글로 풀어냅니다.
2017 버크셔 해서웨이 - 투자가의 해석을 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