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희

퍼블리 VP of operation

2015년 5월, 퍼블리 창업 후 6개월 뒤에 합류해서 5년동안 퍼블리가 원활하게 돌아가는 데 필요한 일을 하고 있고, 현재는 고객센터, 비용 관리, 인사/노무/세무, 계약서 검토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퍼블리 초기부터 지금까지 6개월마다 새로운 일을 하면서 '과연 나의 쓸모는 무엇인가, 나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가' 커리어에 대한 고민을 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스타트업에서 벌어지는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제너럴리스트를 목표로 일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변화가 많고 속도가 빠른 스타트업에서는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how)이 언제든지 변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일의 목적(why)를 이해하면서 일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