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효진

콘텐츠 기획/제작

책부터 팟캐스트까지, 꾸준히 콘텐츠를 만들고 때때로 실패하며 배우는 기획자.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온라인 잡지 텐아시아와 아이즈에서 기자로, 일하는 밀레니얼 여성을 위한 커뮤니티 빌라선샤인에서 콘텐츠 디렉터로 일했습니다. 인터뷰집 <일하는 여자들>을 공저로 냈고, 에세이집 <아무튼, 잡지>와 콘텐츠 기획에 관한 책 <나만의 콘텐츠 만드는 법>을 썼습니다. 현재 프로젝트팀 헤이메이트로 팟캐스트 <시스터후드>를 만들고 있습니다. 불안하면 일을 벌이는 습관이 있고 그래서 가끔 자책하지만, 덕분에 다양한 부위의 일 근육을 단련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