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achi Lead UX UI designer
런던에서 이노베이션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정유진입니다. 삼성전자 제품 디자이너로 활동한 후 엔지니어링에 관심을 갖고 런던 Royal College of Art 그리고 Imperial College London에서 디자인 공학 석사를 전공했습니다. 이후 디자인 엔지니어 포지션으로 ROLI 라는 Music technology 스타트업에서 제품 개발 관련 업무를 한 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서 기업 이노베이션 컨설팅을 주로 담당했습니다. 에뛰드의 매장 경험 설계 프로젝트로 My lip bar 라는 립스틱 테스트용 기계를 런칭하였고 이후 다시 이노베이션의 고향인 런던으로 돌아와 개인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노베이션에 집중하는 프로젝트에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고 디자인 씽킹을 통해 사용자의 문제를 해결해결하는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진행하고 있는 The future of Walking (인스타그램 thefutureofwalking) 이라는 프로젝트는 오염된 공기를 정화시키는 신발입니다. 한 스텝 걸을때 마다 250ml 정도의 공기를 정화합니다. 이렇게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는 디자인 영역에서 활동하고 재미있는 솔루션들을 개발해 나가는 것이 제 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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