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비 150만 원 아끼는 '상세페이지 자동화 공장' 구축법

💡 10분 안에 이런 걸 알려드려요!

  • 외주비 150만 원과 2주의 기다림, 클로드 코드로 38분 만에 0원으로 끝내기
  • 디자인 노가다 없는 상세페이지, 텍스트 수정 한 줄로 컬러와 레이아웃 바꾸기
  • 자료만 던지면 기획부터 PNG 추출까지 완성되는 '원스톱' 상세페이지 공장

저자 the게으름

14년 차 애니메이션 기획/제작/PD > 프로필 더 보기

저는 마케터가 아닙니다. 상세페이지 전문가는 더더욱 아니죠. 어떤 카피가 클릭을 부르는지, 사진은 어디에 배치해야 잘 팔리는지, 폰트 크기는 몇이 적당한지... 솔직히 잘 모릅니다.

 

하지만 마케터 없는 조직에서 일한다는 건 그런 걸 따질 여유가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자사몰 운영부터 SNS 콘텐츠, 상세페이지 작업까지 일단 쳐내야 하는 제너럴리스트가 되어야 하니까요.

 

이번에도 새 제품이 나왔습니다. 제품을 팔려면 상세페이지가 있어야겠죠. 제품군을 늘릴 때마다, 시즌이 바뀔 때마다, 채널을 추가할 때마다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때마다 외주를 맡기면 비용은 150만 원, 기간은 2주가 소요됩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죠.

 

그렇다고 제가 직접 포토샵을 잡고 앉아 있으면? 그건 더 '배보다 배꼽'입니다. Canva를 쓰면 되지 않냐고요? 물론 되죠. 하지만 그것도 '딸깍' 한 번에 끝나는 일 아니에요. 매번 사람이 앉아서 요소를 끌어다 놓고, 맞추고, 고쳐야 하는 반복 노동이니까요.

 

저는 상세페이지 전문가는 아닙니다. 하지만 '딸깍'의 메커니즘은 잘 알아요. 터미널이라는 검은 창에 명령어 한 줄 치면 알아서 결과가 나오는 시스템, 제품 정보만 바꿔 끼우면 같은 품질이 반복되는 구조. 바로 '공장'입니다.

 

이 글에서 알려드리는 건 '잘 팔리는 상세페이지 제작법'이 아닙니다. 대신 할 일 많은 제너럴리스트를 위해, 상세페이지가 '딸깍'으로 나오는 공장을 지어 업무를 자동화하는 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딸깍'을 어떻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