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AI와 일하면 번아웃은 안 올 텐데
💡 10분 안에 이런 내용을 알려드려요!
- 팀원의 번아웃에 '배려'가 아닌 '원인 파악'이 1번이어야 하는 이유
- 반복되는 팀원의 번아웃이 두려운 팀장을 위한 최후의 카드 '5 Whys'
- 코칭과 진단법을 결합한,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세로형 대응' 매뉴얼
저자 문송이
대학내일 인재성장팀 책임 > 프로필 더 보기
저자 이윤경
대학내일 인재성장팀 팀장 > 프로필 더 보기
모든 팀장들이 꿈꾸는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팀원과 일하는 거죠. 힘든 상황이 닥쳐와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잃지 않고 스스로 일의 의미를 찾아 일하는 팀원 말입니다. 에너자이저 팀원이 너무 비현실적이라면, 가끔 지치더라도 금새 털고 일어나는 오뚜기 팀원 정도는 꿈꿔볼 수 있겠죠. 이런 꿈을 꾼다는 것은 에너자이저, 오뚜기 팀원을 만나는 것이 좀처럼 어렵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리더를 대상으로 강연 활동을 하다 보면 그 고민을 확연하게 느낍니다. 요즘 번아웃을 토로하는 팀원들이 많고, 도움을 요청받는 빈도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팀장은 이것이 몰입 저해와 조직 이탈로 이어질까 싶어 속이 타들어 갑니다. 얼마 전 들었던 한 팀장님의 이야기는 그래서 의미심장합니다.
"한 번은 AI랑 일하는 게 더 편하겠다 싶었어요. AI는 유료 결제만 해주면 지치지도 않고 일하니까요. 불만도 없고요. 엊그제 팀원이 번아웃 왔다고 면담을 요청해서 챗GPT에게 이걸 어찌 해야 하나 상담했거든요. 두어 줄 물어봤더니 수십 줄로 답해줘요. 그리고 더 필요한 게 있으면 물어보라고 하는데, AI라는 걸 아는데도 고맙더라고요. 그쵸. 지친 팀원들 눈치 보는 팀장도 번아웃 온다고요. 아 근데 혹시 그 말 들어보셨어요? 토스트아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