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문제에서 강남언니는 출발했다

💡 10분 안에 이런 내용을 알려드려요!

  • 강남언니의 지속 가능한 흑자 전환의 비결, 한 방이 아닌 '이것'의 반복
  • 모두가 같은 방향을 보게 만든 조직 운영법과 실행력을 높이는 리더십
  • 무리한 비용 절감이 아닌, 성장을 최적화하는 데이터 중심 실행 전략

Interviewee 임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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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itor's Comment 

경제 혹한기. 매출은 떨어지고, 투자는 얼어붙었다. 불황에도 성과를 내야 하는 임팩터라면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 비용을 줄여야 할까,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할까, 아니면 전혀 다른 전략을 시도해야 할까? 

 

모두가 생존을 고민하는 이 시기. 어떤 기업은 위기에 머물렀고, 어떤 기업은 반격을 준비했습니다. 강남언니는 3년 연속 적자를 딛고, 해외 시장 확장을 통해 122억 원의 흑자 전환을 이루었습니다. 그들이 선택한 전략은 한 방이 아니었습니다. 작은 실험과 끊임없는 개선의 반복. 이번 인터뷰에서는 강남언니 CBO 임현근 님과 함께 불황을 돌파하는 흑자 전환 전략과 리더십을 깊이 들여다봅니다. 성과 압박 속에서 돌파구가 필요하다면, 이 이야기를 놓치지 마세요.

©퍼블리

반갑습니다. 퍼블리 독자 여러분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강남언니에서 사업총괄 CBO와 일본 법인 대표를 겸임하고 있는 임현근입니다. 강남언니를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해 간략히 소개하자면, 강남언니는 미용 의료에 고민이 있는 유저분들이 병원 정보와 고객 후기를 손쉽게 찾아보고 만족할 만한 선택을 하도록 돕는 플랫폼이에요.

 

강남언니가 처음 서비스를 출시할 때 해결하고자 했던 고객의 문제는 무엇이었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