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내일은 어떻게 일할까? 인재성장팀의 ‘일’을 통해 보는 조직문화의 힘

구성원의 자기다움을 존중한다는 것

안녕하세요, 퍼블리 독자 여러분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현진 매니저(이하 현진): 안녕하세요. 저는 인재성장팀에서 이제 곧 3년 차가 되는 김현진 매니저입니다. 인턴부터 이 팀에서 시작해 지금까지 일해오고 있습니다.

김이슬 책임(이하 이슬): 저는 인재성장팀의 김이슬 책임입니다. 연차로는 11년 차가 됐고, 육아휴직을 두 번 하고 돌아온 워킹맘이에요. 새로운 구성원, 지금 계신 구성원 그리고 온보딩 구성원까지 챙기는 역할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방지윤 선임(이하 지윤): 저는 인재성장팀 방지윤 선임입니다. 저도 이 조직에서 일한 지 어느새 3년이 넘었습니다.

이윤경 팀장(이하 윤경): 대학내일팀 인재성장팀 팀장 이윤경입니다. 이 조직이 사실 제 첫 직장이라 아직 퇴사를 경험해 본 적이 없는 15년 차입니다. 10년은 기획자로 살았고, 이후로 4년 반 정도는 HRD 업무*를 하고 있어요. 

*HRD(Human Resources Development): 조직의 성과 향상과 개인의 성취 증진을 위해 조직 차원의 문제를 진단하여 파악하고 개발하는 일

대학내일 인재성장팀은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요? HR과 HRD 어떤 면에서 다른지 궁금해요.

윤경: 저희 팀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문장이 있는데요. '동료들이 자기답게 성장하면서 조직의 지속 가능한 성과에 기여하게 돕는다'가 저희 팀이 하고 있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