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터지는 마법의 공식 (A+B) X C
💡 10분 안에 이런 내용을 알려드려요!
- 외면받는 제목을 클릭이 쏟아지는 제목으로 바꾸는 조회수 폭발 공식
- 유튜브 썸네일, 기사 제목 등 카피라이팅에 참조할 수 있는 팁
- 독자의 심리를 이용해 다수가 열광하는 주제를 설정하는 방법
* 본 콘텐츠는 2023년 5월 발간된 〈100만 클릭 터지는 독한 필살기〉를 퍼블리의 시선으로 발췌해 구성한 것입니다.
Editor's Comment
우리는 매일 일상 속에서 다양한 플랫폼에 글을 씁니다. 거창하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어요. 오늘 점심에 짧게 올린 인스타그램 스토리조차 플랫폼 글쓰기입니다. 매일 쓰는 글, 프로들은 이런 관점으로 '독하게' 쓰고 또 성과를 냅니다.
<매일경제신문>에서 전문기자 생활만 10년을 하다, 네이버 여행+ 주제판 총괄 콘텐츠 팀장으로 10억 뷰 넘는 클릭수를 만들어낸 신익수 저자. 저자의 노하우를 통해 나의 그리고 우리 브랜드의 글쓰기 조회수를 올려보세요! 지금 시작해 볼까요?
플랫폼 글쓰기는 차원이 다른, 게임이다. 지금까지 배워온 일반 글쓰기의 틀, 완전히 쓰레기통에 던져 버리시라. '미스터 플랫폼'의 입맛, 까탈스럽다. 먹던 것만 골라 먹는다. 아무리 양념을 쳐도, 스타일과 다르면 바로 외면이다. 스토리 메이킹(주제 잡기)부터 글쓰기 틀, 구성법, 형식까지 모든 게 업그레이드돼야 한다.
클릭의 간택을 받기 위한 첫 단계가 '주제 잡기'다. 100만 클릭 글쓰기를 위한, 파운데이션이라고 보면 된다. 블로그, 포스트, 심지어 음성으로 '글'을 쓰는 유튜브에서도 가장 근간(파운데이션)을 이루는 게 주제 잡기다.
책 좀 읽은 당신이 알고 있는 주제 잡기 방식, 뻔하다. '책을 많이 읽을 것. 통합적 사고를 할 것. 인문학적 소양을 갖출 것' 등이다. 이런 것, 플랫폼에서 백날 해봐야 헛발질이다. 평생 배워온 좌뇌 기반 사고 방식, 다, 버려라. 미스터 플랫폼은 아이 입맛이다. 자극적인 것에만 반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