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여행ㆍ레저전문기자 겸 네이버 여행+ 주제판 콘텐츠 팀장. 전문기자 생활만 10년. 네이버 여행+ 주제판 콘텐츠 팀장 생활은 3년이다. 그러니 유튜브, 블로그, 포스트 글, 척 보면 안다. ‘이건 시간당 5,000 클릭짜리’ ‘저건 딱 이틀이면 100만 클릭 나오겠다’ 이런 식. 거의 신내림 수준이다. 클릭을 부르는 글, 형식, 심지어 독자들이 열광하는 키워드, 제목, 문장, 업로드 골든타임까지 꿰뚫어버렸다. 그래서 방향을 틀었다. 여행 전문기자에서 글쓰기 전문기자로. 그것도 일반 글쓰기가 아닌, 정확히 말하면 온라인(모바일) 플랫폼 글쓰기다. 네이버 여행+ 3년간 운영하며 무려 7억 클릭을 만든 기자는 말한다. 독자의 눈길을 받지 못하면 아무리 잘 쓴 글이라도 잔혹하게 버려진다. 밤 꼬박 새서 글·영상 만들어 올렸는데, 아무도 안 보거나 클릭 수 한 25개 나오고 그런다.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에 공개한 글쓰기 핵심 기술만 있으면 10만, 20만 클릭 팍팍 오르는 게 눈으로 보일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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