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3.0 시대에 필요한 것
💡 10분 안에 이런 내용을 알려드려요!
- 리더십3.0 시대의 핵심, '심리적 안정감'을 통해 팀을 키우고 성과를 내는 법
- 우리 조직은 안녕할까? 심리적 안정감과 조직의 건강도를 측정하는 도구
- 탄탄한 조직 문화를 만드는 3단계 프로세스와 리더십 훈련법
저자 차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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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관리의 키워드인 '심리적 안정감'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심리적 안정감을 만드는 리더십도 변천사가 있었습니다.
📍 리더십1.0
경제 성장 시기를 겪으며 '열심히 일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질 수 있던 베이비붐 세대가 살아온 시기입니다. '리더'보다는 '보스'의 역할이 중요한 때였죠. 강력한 보스의 명령과 조직원의 빠른 수행 능력이 돋보이던, 상하 명령과 복종으로 점철된 시기입니다.
📍 리더십2.0
1999년 IMF로 대규모 구조조정이 벌어집니다. 평생 고용에 대한 신뢰 관계가 깨지면서 기업과 조직원의 관계는 '계약' 관계로 변화합니다. 따라서 계약 '조건'이 중요합니다. 리더십의 방향도 명령과 복종의 관계에서 계약적 관계가 됩니다. 리더는 조직원을 통해 기능적 관점에서 어떻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가에 대한 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조직원 역시 자신의 지위와 연봉의 상승을 고민합니다.
📍 리더십3.0
MZ세대는 '내가' 가장 중요합니다. 조직 내에서 수평적 문화를 선호하며 개인의 삶과 일의 명확한 분리를 원합니다. 나아가 알파 세대는 디지털 네이티브로서 조직이 꼭 속하지 않아도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일로 자아를 실현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세대는 안정적인 직업보다 일을 통한 자아 실현을 원합니다. 리더들은 새로운 세대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들이 원하는 환경을 제공해야 하죠.
새로운 리더십의 시대, 필요한 건 어떤 것일까요? 100%의 완벽한 정답은 없겠지만 하나의 돌파구가 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잡아가는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심리적 안정감을 가진 조직 구축하기
리더십3.0 시대에는 자아실현이 중요한 동기 부여 방식입니다. 조직은 조직원들의 성과 피드백, 공정한 보상 체계와 더불어 자아실현을 위한 성장과 발전의 기회를 제공할 때,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