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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부록: 그 밖의 비공식 스케치

부록: 그 밖의 비공식 스케치

#1. 노동의 현장

10월 18일 북페어 사전행사로 열린 The Markets 컨퍼런스에 참석한 덕에 아직 열심히 부스 설치 작업 중인 현장을 훔쳐볼 수 있었다. 사진은 내일 9시 개장을 앞둔 오후 5시경 전시장의 모습. 무대 위 완벽하게 정돈된 모습 뒤에 숨은 사람들의 노동 앞에선 늘 약간은 감상적인 마음이 든다.

©제현주

이런 노력 끝에 만들어지는 아름다운 전시 부스들.

©제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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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의 풍경도 또 다른 노동의 현장을 보여준다. 북페어 기간 내내 PRH나 Hachette와 같은 주요 출판그룹들의 부스는 거대한 회의실이나 다름없다. 수많은 판권 거래 미팅이 벌어진다.

 

떠나기 전, 전현직 출판사 직원 지인들이 나눠준 자신들의 북페어 경험은 한결같이 "미팅하느라 정작 북페어 구경은 제대로 하지도 못했다."로 요약되었다. 북페어에 직접 가서 현장의 출판인들을 보고 있자니 그 말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들은 북페어에서 앞으로 2-3년의 농사를 가늠해보고 또 준비한다.

©제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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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리뷰

현재까지 112명이 읽은 콘텐츠입니다

  • 이**

    단순한 북페어 현장 요약이 아니라, 심도 있는 리포트여서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이**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었고, 필자의 입장에서 조목조목 견해를 밝혀 준 점이 제 생각의 균형을 잡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챕터 '업의 전환'은 울림이 크게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