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지 않고 잘 해내고 싶은 건 당연한 마음입니다
💡 누구에게 필요한가요?
- 리더로서 팀을 누구보다 잘 이끌고 싶은데 중요한 일보다도 관계, 커뮤니케이션이 늘 마음에 걸리는 분
- 어떻게 말을 시작해야 원하는 대화로 잘 이끌어나갈 수 있을지 구체적인 예시를 알고 싶은 분
💡 어떻게 활용할까요?
- 이 글의 링크를 카카오톡 '내게 쓰기', 북마크, 즐겨찾기 등에 저장합니다.
- 커뮤니케이션이 고민될 때마다 다시 보며 소개된 내용을 참고로 시도해 봅니다.
- 그래도 막막하다면, 출처 아티클📒을 통해 더 다양한 사례와 노하우를 정독하며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기본] 찐 현실에서 활용하는 커뮤니케이션 실전 행동 팁
감정 소모 없이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 가능하면 짧게 이야기
- 짧게 설명할 수 없다면, 1) 자신이 그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2) 결론이 명확하게 정리되지 않은 지 점검 필요
- 상대방이 기여할 수 있는 영역 만들기
- ex) "이번 분기 마케팅 계획은 이런데, 어떠세요. 경영진 여러분?" (X) → "이번 분기 마케팅 계획을 말씀드릴 텐데, ○○ 부분은 저도 고민되어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O)
- 최선의 인플루언싱을 하고 결정은 빠르게 받아들이기
- 그 일의 최종 결정권자가 아닌 경우, 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은 최종 결정권자에게 잘 인플루언싱하는 것 (결정권자가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합리적으로 결정했을 거라는 믿음)
- 격한 감정이 올라오면 30분 뒤에 이야기하기
ex) "이 안건은 서로 더 생각해보고 내일 다시 이야기해요."
[To 타 팀장, 임원] 그게 누구든 쫄 것 없는 대화의 기술
협업 부서 팀장과 대화 시 활용해볼만한 아젠다
- 1. 회사나 ○○팀장님이 볼 때 우리 팀의 강점과 잘하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 2. 약점이나 리스크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지속적으로 개선되지 않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 3. 시장, 경쟁사 관점에서 우리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 4.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조언한다면 무엇일까요? 제가 그것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5. 만약 ○○님이 저희 팀의 팀장이라면 무엇을 먼저 하시겠어요?
- 6. 우리 회사에서 팀장으로 일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 7. CEO는 어떤 분인가요?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 회사에서 절대 용납하지 않는 부분 등)
팀장의 팀장(상사/리더)과 대화 시 활용해볼만한 아젠다
- 1. 조직을 운영하면서 ○○○께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무엇인가요?
- 2. ○○○께서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조직의 모습이 있다면 설명해 주시겠어요?
- 3. 가장 피하고 싶은 상황이나 사람이 있다면 어떤 상황, 사람일까요?
- 4. ○○○께서 올해, 그리고 3년 후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무엇인가요?
- 5. 그 관점에서 제게 기대하는 역할은 무엇인가요? (또는 저를 채용하신 가장 큰 이유와 목적은 무엇인가요?)
- 6. 그 역할 관점에서 제가 꼭 해줬으면 하는 것과 이 부분만큼은 피해달라고 요청하실 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시겠어요?
- 7. 마지막으로 하나의 조언을 해주신다면 무엇일까요?
[To 리더 본인] 나를 지키면서 커뮤니케이션 하는 핵심 질문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은 '사람 바이 사람'이 아닌 '피드백 바이 피드백'에 있으니까
- 그가 내게 질문을 했는가?
- 질문했다는 것은 나의 관점과 이유를 알려고 상대가 노력, 존중했다는 뜻
- 그가 나와 같은 목표를 향하는가?
- 좋은 피드백의 목적은 문제 해결
- 그는 다른 기분일 때도 같은 피드백을 하는가?
-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 문제뿐 아니라 개선점도 함께 제시했는가?
- 진정 문제 해결을 원했다면 대안도 내놓았을 것. 최소한 '방법이 명확히 생각나진 않지만…'이라는 말이라도 했을 것
[To 팀원] 팀원에게 잔소리로 들리지 않는 대화의 기술
태도에 대한 피드백을 해야 한다면
- 칭찬은 앞에서, 부정적 피드백은 개인적으로
- 상황에 대해 반감없이 온전히 이해할 수 있으니까
- 예방 가능한 업무 실수는 단호하게
- 오타를 낸다거나 메일에 참조해야 할 사람을 빠뜨리는 실수 등은 업무적 역량과 상관없는 실수. 한 번만 더 살펴보면 예방할 수 있는 실수들은 단호히 주의를 줄 필요
- 이해할 수 없는 태도엔 이유를 묻는 것부터
- ex) "이런 상황에서 나라면 이렇게 대처했을 것 같은데, 그런 반응이나 답변이 나오지 않아 당황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