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시 메시지에도 공식이 있을까요?
💡 10분 안에 이런 내용을 알려드려요!
- 토스, 카카오, 넷플릭스, 브랜디, 쿠팡… 잘 나가는 브랜드들의 푸시 메시지는 뭐가 다를까? 다양한 푸시 메시지 레퍼런스
- 푸시 메시지, 왜·언제·누구에게·어떻게 보내야 할까? 목적에 맞는 효과적인 푸시 메시지 기획법
저자 유혜연
B2B 프로덕트를 담당하고 있는 3년차 서비스 기획자 >프로필 더보기
여러분은 실무에서 푸시 메시지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나요? 기획자로서 마케팅이나 앱의 재방문을 위한 수단으로 가장 먼저 푸시 메시지를 떠올리곤 하는데요. 하지만 이런 저라도 사용자의 입장이 되면, 각종 푸시 메시지가 스팸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혹시 여러분도 관성적으로 푸시 메시지를 보내고 있지는 않나요?
이번 아티클은 효과적인 푸시 메시지 기획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푸시 메시지는 평소에도 자주 접하지만 쉽게 지나쳐버려 막상 필요한 때에 적절한 레퍼런스를 찾기 어렵죠. 그래서 토스, 배달의 민족, 오늘의 집 등 잘 나가는 서비스들의 사례를 한 곳에 모아두었습니다. 고객의 클릭을 유도하는 푸시 메시지 설계 팁, 한 번 살펴볼까요?
1. 푸시 메시지, 왜 보내야 할까?
푸시 메시지를 왜 보내야 할까요? 1차적으로는 서비스 재방문이지만, 도달 목표에 따라 노출, 할인 프로모션, 조회, 구매, 체류 등 발송 목적을 세분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목적이 구체적이어야 성과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먼저 푸시 메시지 발송을 통해 궁극적으로 제공하려는 가치가 무엇인지 명확히 설정해야 합니다.
토스: 개인화 메시지로 추천 서비스 노출 유도하기
카드 값 할부 만료일 전 날, 토스로부터 축하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개인화 푸시 메시지 같지만, 과연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