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보다 커뮤니케이션이 더 어렵다면

[회사 막내로 살아남기 시즌2] 시리즈의 콘텐츠입니다 ※

 

이 글은 이런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 회사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익숙하지 않은 1~2년 차 주니어: 적당히 눈치껏 행동하는 것에도 한계가 있다고 느끼셨나요? 막내로서 누구에게 어떻게 이야기해야 자연스럽고,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 일보다 소통의 문제로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조직의 막내: 다양한 인간관계를 고려하여 커뮤니케이션하는 게 일보다 더 어려운 적 있지 않나요? 막내로서 심플하고 정확하게 소통할 수 있는 상사별/상황별 노하우를 알려드릴게요.

막내의 하루는 고민과 선택의 연속이야.

👩🏻‍💼 김사원: 이런 질문을 해도 되나? 한다면 누구에게 해야 하지? 바로 팀장님께 가기엔 부담스러운데 대리님에게 여쭤보면 될까? 너무 바빠 보이시는데 어느 타이밍에 물어보면 좋을까? 왜 팀장님은 이런 피드백을 주셨을까? 내가 놓쳤던 건 무엇일까?

이런 과정들이 여러 번 반복되다 보면 열정으로 가득했던 막내라도 지치기 마련이지. 물론 커뮤니케이션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 상사의 방식이 무조건 옳은 것도 아니고 막내의 방식이 부족한 것만도 아니야. 하지만 조직의 일원으로서 함께 성장하려면 분위기를 읽고 상대방의 니즈와 업무의 목적을 파악하는 스킬은 필요해.

 

이번 아티클은 직장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정확한 의사소통 방법을 알려줄게. 대리가 된 지금, 막내 때 하루하루 부딪히고 깨달았던 바를 회고하며 정리해본 것이니 각자의 삶에 필요한 부분을 적용해보면서 현명한 조직의 커뮤니케이터가 되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