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현직자에게 물었다!

Editor's comment

 

꼭 식품학과를 졸업한 분이 아니더라도 취업이나 이직 준비할 때 식품업계에 기웃거려본 적, 한 번쯤 있으실 거예요. 특히 오뚜기, CJ제일제당, SPC는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친숙한 기업들이죠. 2020년 실시된 '대학생들이 꼽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투표에서도 CJ제일제당이 당당히 9위를 차지했네요.

 

왠지 모를 내적 친밀감과는 달리, 막상 원서를 써보려고 하면 커다란 벽에 부딪힙니다. 열심히 내돈내산 하느라 바빴지, 식품업계를 제대로 파본 적은 없었기 때문이겠죠. 업계를 좋아하는 마음과 실제로 잘 아는 것은 천지 차이라는 사실을 실감하는 첫 번째 순간이지요.

 

자소서 및 면접을 앞두고 산업 트렌드와 주요 기업 동향을 분석해야 하는데, 도대체 어디부터 어디까지 조사해야 할지 모르겠고 인터넷을 찾아봐도 홍보성 기사만 가득해 답답함을 느꼈다면 여기를 주목해 주세요!

 

여러분을 위해 퍼블리가 현직자에게 대신 물었습니다. 지금부터 자소서에서도, 면접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살아있는 진짜 업계 동향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저자 오민우

국내 외 대표적인 외식 및 식품 브랜드를 거치며 전략, 마케팅, 상품, 운영 등의 영역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푸드 스타트업 커먼이츠 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우리에겐 아직 낯설지만 누군가에겐 익숙한 먹거리를 찾아 시장에 소개하는 일을 하려고 합니다. 그 첫 번째 아이템으로 '핱버드(HOTBIRD)'라는 브랜드로 네슈빌 스타일의 핫치킨을 선보이는 레스토랑 비즈니스를 하고 있어요.

현직자가 알려주는 식품산업 SWOT 분석

저는 대학 졸업 후 2007년부터 식품/외식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