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주 차] #네이버카카오 #프로덕트 #문제정의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를 살아가시는 여러분을 위해, 지난 한 주간 인기 있던 기사를 3분 만에 보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출퇴근길에 빠르게 훑어보고, 더 알고 싶은 소식은 '전문가 코멘트와 함께 기사 보기'를 눌러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소개해 드리는 기사는 '커리어리(a.k.a 퍼블리 뉴스)' 앱에서 가장 많이 추천&공유된 기준으로 선정했습니다. 그럼 한 주간 어떤 이슈들이 있었는지 보시죠! 👀
곳곳에서 만나는, 네이버 VS 카카오
무슨 기사 봤어?
각 기업의 장기를 발휘하는 방향으로 내공을 축적한 네이버(국내 인터넷 검색)와 카카오(모바일 메신저)가 IT 플랫폼 시장 확보를 위해 경쟁하고 있다.
요약하자면?
📌IT 플랫폼 경쟁 구도의 시작
👉 NHN(현 네이버)을 떠난 김범수 의장이 카카오 설립 후 국내 모바일 메신저 시장을 장악하면서, 이에 맞서 네이버는 해외 메신저 시장(일본·대만·태국)을 장악하기 시작했다.
📌코로나19로 발전된 경쟁 구도
👉 비대면·비접촉 문화가 급팽창 하면서 국내외 웹툰 유통 시장을 두고 또 다시 경쟁 구도를 갖추었다.
👉 더불어 민간 인증·간편결제·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왜 알아야 해?
💡 IT 플랫폼 특성상 결국 1위 사업자가 시장을 지배하게 된다.
💡 최근 네이버는 야후재판과 합병을 수행*, 카카오는 자회사 간 합병(카카오페이지, 카카오 M)을 추진*하며 비슷한 듯 서로 다른 행보를 보인다.
*관련 기사: 네이버 라인-야후재팬 경영통합 완료..아시아 빅테크로 떠오르다 (이데일리, 2021.3.1)
**관련 기사: 카카오페이지·카카오M 합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출범 (플래텀, 2021.1.25)
이 기사를 추천한 큐레이터
: 강정구 (카카오페이지 해외사업)
"좋은 프로덕트란 무엇일까?"의 해답
무슨 기사 봤어?
'좋은 프로덕트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에 대한 답을 12가지의 팁으로 알려준다.
요약하자면?
📍 유저가 만나는 첫 화면에서 달성해야 할 3가지
👉 유저에게 프로덕트의 작동 방식을 설명해라
👉 뭔가 막혔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줘라.
📍 새로운 유저를 '웰컴 메세지'로 반겨라.
👉 유저가 '웰컴 메세지'를 읽을 확률은 매우 높기 때문에 반드시 최상의 경험과 최상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 메시지 작성 시 유저 이름을 친근하게 부르면서 유저가 우리 프로덕트를 사용해서 기쁘다는 것을 최대한 표현해라.
📍 앱을 지속해서 업데이트하고 새로운 기능을 알려라.
👉 효과적인 공지가 없는 기능 개발은 반쪽짜리이다.
👉 메일 발송을 통한 공지도 좋지만, 인앱(In-app) 메세지를 통한 공지는 사용자 참여도를 10배가량 높인다..
📍 UX 카피라이팅(마이크로카피)의 힘을 간과하지 마라.
👉 마이크로카피는 사용자가 앱 내에서 목표를 완수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요소이다.
👉 어려운 전문 용어는 피하고 사람처럼 쓰고 말해라. 더불어 재미와 유머를 더해 작성해라.
이 기사를 추천한 큐레이터
: 김영빈 (AppApe/Product Mana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