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주 차] #쿠팡주식 #MZ마케팅 #좋은사수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를 살아가시는 여러분을 위해, 지난 한 주간 인기 있던 기사를 3분 만에 보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출퇴근길에 빠르게 훑어보고, 더 알고 싶은 소식은 '전문가 코멘트와 함께 기사 보기'를 눌러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소개해 드리는 기사는 '커리어리(a.k.a 퍼블리 뉴스)' 앱에서 가장 많이 추천&공유된 기준으로 선정했습니다. 그럼 한 주간 어떤 이슈들이 있었는지 보시죠! 👀
쿠팡 주식 사도 될까?
무슨 기사 봤어?
쿠팡이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을 공식화* 하며 제출한 상장신청서의 주요 내용을 번역하고 눈여겨 볼 만한 요소를 뽑아 정리했다.
*관련 기사: 쿠팡, 뉴욕증시 상장 공식화.. 종목코드는 'CPNG' (한국경제 TV, 2021.2.12)
요약하자면?
상장신청서 내용 중 김범석 의장의 레터 번역본을 요약했다.
고객이 쇼핑에서 기대하는 모든 경험을 선사할 것
-김범석 의장
📍 로켓배송의 탄생
👉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해 '모든 로켓 배송 주문 상품에 대한 당일 배송'을 비용 또는 상품 라인업에 대한 제약 없이 고객들에게 제공했다.
📍 새벽에 배송되는 수백만 개의 상품
👉 당일 배송의 매력을 충분히 경험치 못하는 고객들이 제품을 필요로 할 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새벽 배송' 및 '당일 배송'을 추가 런칭했다.
📍 묻지마 반품
👉 번거로운 반품 절차를 개선하기 위해 앱을 통한 간단한 반품 요청 과정 및 문 앞에 상품을 그대로 놓기만 하면 되는 '묻지마 반품'서비스를 제공했다.
📍 제로 패키징
👉 고객의 집에 쌓여있는 택배 박스 최소화를 위해 부피가 작은 물건에 한 해 비닐팩·프레시백을 도입해 전체 박스 수량의 75%를 줄였다.
📍 고객·직원·판매자
👉 사회 중요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배송 기사 5일제를 도입하고, 기사분들께 유급휴가와 정규직에 준하는 복지를 제공한다.
왜 알아야 해?
💡 쿠팡 연 매출은 12조 원 정도로, 2020년 전년대비 90% 이상 성장하며 순손실은 1천억 감소했다.
이 기사를 추천한 큐레이터
: 허재원 (구글 Growth Mana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