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릿은 왜 MZ세대를 타깃으로 잡았을까?

Interviewer's comment

 

뉴스레터는 장벽이 높다.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버튼 한 번 누르면 되는 유튜브 구독, 인스타그램 팔로우와는 달리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기입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구독자를 모으기 위해서는 이 뉴스레터를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뚜렷해야 한다.

 

캐릿(careet)은 목적성이 뚜렷한 뉴스레터다. 캐릿을 구독하면, MZ세대의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그래서 소비재 분야에서 일하거나 1020 마케팅을 고민하는 직장인이라면 다들 캐릿을 구독하여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캐릿 에디터를 직접 만나, 캐릿이 어떤 관점으로 뉴스레터를 기획했는지 들어봤다.

'트렌드 레터'를 기획 및 제작하는 캐릿 서재경 에디터

안녕하세요, 에디터님. 반갑습니다. 6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모은 뉴스레터계의 슈퍼스타지만, 혹시나 캐릿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소개해주세요!

'요즘 유행하는 건 뭐지? 요즘 친구들은 뭘 좋아하지?' 이런 궁금증 가져본 적 있으신가요? 캐릿은 MZ세대가 가장 열광하는 트렌드를 캐치하고, 그에 반응하는 MZ세대의 속마음을 파악해 마케팅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전문가 그룹입니다. 한 마디로 '트렌드를 읽는 가장 빠른 방법'이에요.

 

캐릿 홈페이지에는 MZ세대 트렌드를 소개하는 새로운 콘텐츠가 매일 업로드되고 있는데요. 이 콘텐츠들 중 일부를 요약해 뉴스레터 형식으로 구독자님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캐릿 트렌드 레터'입니다.

캐릿 홈페이지 캡처 화면 ©캐릿

저는 캐릿에서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맡고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MZ세대를 관찰하고, 이들만의 독특한 트렌드나 문화 등을 발견해서 기획안을 작성하고, 이를 토대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어요. 추가로 매주 화요일에 발행되는 캐릿 트렌드 레터 편집과 작성도 함께 맡고 있습니다.

 

마케팅이나 콘텐츠 업계에 계신 분들 중에 캐릿을 모를 만한 분은 없을 듯해요. 그만큼 엄청 핫한데, 혹시 내부에선 그 이유를 무엇이라 판단하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