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주 차] #현대카드 #<일을잘한다는것> #두려움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를 살아가시는 여러분을 위해, 지난 한 주간 인기 있던 기사를 3분 만에 보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출퇴근길에 빠르게 훑어보고, 더 알고 싶은 소식은 '전문가 코멘트와 함께 기사 보기'를 눌러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소개해 드리는 기사는 '커리어리(a.k.a 퍼블리 뉴스)' 앱에서 가장 많이 추천&공유된 기준으로 선정했습니다. 그럼 한 주간 어떤 이슈들이 있었는지 보시죠! 👀
현대카드 CEO 정태영이 말하는 브랜딩
©현대카드 DIVE
무슨 기사 봤어?
현대카드 CEO 정태영의 6회차에 걸친 브랜딩 강의 속 기억할 만한 문장 194개를 정리했다.
요약하자면?
📍 1강. Sales vs Marketing vs Branding
📢 브랜딩이 기업과 상품에 페르소나를 주고, 그 위에 마케팅의 포지셔닝·가격정책이 움직이는 것이다.
📍 2강. 브랜딩하기
📢 브랜딩은 단어에서 시작한다. 수천 개의 이미지를 그룹핑(grouping)해 3개 이하의 핵심 단어를 선별해야 한다.
📍 3강. 브랜딩과 마케팅에서 고려해야 할 각론
📢 상품을 둘러싼 모든 경험이 상품이다. 고객이 기다리면서 가지고 있던 흥분감·기대감까지 책임져야 한다.
📍 4강. 광고 만들기
📢 광고주도 같이 광고를 만드는 사람이기 때문에 심사위원이 아닌 파트너로 바라보자.
📍 5강. 디자인은 더욱 중요해진다
📢 좋은 디자인의 유일한 척도는 '해당 브랜드의 단어와 잘 어울리는가'이다.
📍 6강. 마케터의 자기 훈련
📢 마케터에게 필요한 역량 중 하나인 '창의성'은 많은 것들을 순간적으로 엮어내고 아닌 것들을 필터링하는 것이다.
📍 깜짝 부록
📢 모든 상품과 기업의 성공이 브랜딩에 좌우되는 것은 결코 아니기 때문에, 브랜딩 만능주의에서 벗어나 주위를 살피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이 기사를 추천한 큐레이터
: 조윤경 (코오롱FnC 마케팅 이사)
일본의 두 경영 대가가 말하는 <일을 잘한다는 것>
©리더스북 무슨 기사 봤어?
최근 출간된 일본의 두 경영 대가 야마구치 슈와 구노스키 겐의 대담집 <일을 잘한다는 것> 내용을 '일 잘하는 사람이 꼭 알아야 할 31가지'로 이야기한다.
요약하자면?
일 잘하기 위한 구체적인 지침서는 아니지만 일을 잘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 '일을 잘한다'라는 것은 '성과를 낸다'라는 것이고, 동료들 또한 고객이며 고객이 '이 사람이 아니면 안 된다'고 인정받는 사람이다.
📍 '일'은 취미가 아니다. 취미는 '즐거움' 하나로 충분하지만, 일은 내가 아닌 고객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 잘하는 사람은 '할 줄 아는 게 당연'하다 느낀다. 자신의 상황을 객관화해 분석할 줄 아는 사람만이 자신의 강점을 파악할 수 있다.
📍 '일은 일'이라는 구분이 필요하다. 인생에서 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나치게 크면, 시야가 편협해지고 일 중독자에 그칠 수 있다.
📍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무엇에 대한 해답을 얻고 싶은지 알아야 한다.
왜 알아야 해?
💡 야마구치 슈는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의 저자로 국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 야마구치 슈의 동료인 구노스키 겐 또한 일본 북로그 비즈니스 부문 대상을 수상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이 기사를 추천한 큐레이터
: 백미진 (카카오/애자일 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