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오프라인 리테일사 모두 변화가 필요한 때

[언택트 시대의 대기업 레퍼런스.zip] 시리즈의 콘텐츠입니다 ※

저자 포포먼스(곽나래)

구글 퍼포먼스 스페셜리스트

구글에서 퍼포먼스 상품(검색, 쇼핑, 디스플레이)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브랜드와 리테일사의 퍼포먼스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그들의 성장을 돕고 있으며, 소비자 트렌드, 커머스, 마케팅 전략에 관심이 많습니다.

언택트 라이프스타일이 새로운 일상이 된 시대에 가장 큰 이익을 본 시장은 어디일까요? 뉴노멀 시대에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쿠팡과 11번가 같은 온라인 리테일사일 것입니다. 

 

온라인 리테일사는 일상 속 소비재부터 신선식품 배송까지 꾸준히 사업을 확장하며, 오프라인 리테일사의 강점이던 물류와 유통 시장에서 확연한 존재감을 보였지만, 재고 관리와 배송에서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오프라인 리테일사의 사정도 그리 좋지 않습니다. 통계청의 2020년 10월 온라인 쇼핑 동향을 살펴보면 온·오프라인을 모두 운영하는 리테일사의 오프라인 매출은 6% 감소했고, 백화점의 경우 14%나 감소하며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 관련 기사: 2020년 상반기 유통가는 무슨 일이? (넥스트이코노미, 2020.9.3)

 

오프라인 유통에 중점을 둔 대표적인 전통 리테일사, 롯데와 신세계그룹 또한 어려움을 피해가지 못했는데요.

 

지난 7월 하나금융투자는 롯데그룹의 주요 유통 채널을 운영하는 핵심 계열사, 롯데쇼핑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3%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고, 같은 기간 신세계 영업이익이 98% 감소, 이마트는 적자전환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번 아티클에서는 이러한 언택트 시대의 과제를 해결해가는 리테일사의 전략을 살펴보려 합니다. 전통 리테일사와 이커머스 리테일사의 마케팅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며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했는지 사례와 함께 정리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