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재무제표 분석하다 소름 돋은 이유는?

[미국 주식과 친구하기] 시리즈의 콘텐츠입니다 ※

 

 

이런 걸 알려드립니다!💡

 

1. 용돈 벌이로 소소하게 주식하는데, 용돈 벌지는 못하고 자꾸 주고 있나요? 성공적인 용돈 벌이를 위한 최소한의 주식 상식을 골라서 알려 드립니다.

2. 중국 왕조 역사마냥 끝없는 이론 말고, 잘 나가는 미국 기업의 재무제표를 직접 들여다보며 실전처럼 알려 드립니다.

저자 Cephas

- 기업 대출 전문가

- 미국에서 MBA 재무 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미국 상업은행에서 근무

- 기업의 재무제표와 사업보고서를 분석해 기업 대출 서비스를 제공

<미국 주식과 친구하기> 시리즈가 벌써 3탄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1탄 아마존 편>에서는 주식 투자할 때 꼭 알아야 하는 기본 개념을 정리하고, <2탄 애플 편>에서는 1탄에서 다루지 못한 심화 개념들까지 살펴봤는데요.

 

혹시 1탄과 2탄을 안 보신 분이 계신다면 먼저 읽어보실 것을 추천해요. 기본 개념을 탄탄히 쌓고 나서 이번 3탄을 읽으시면 주식 공부가 더 재밌어지실 거예요.

 

3탄에서는 전 세계 인구의 1/3이 매일 사용하는, 페이스북의 주식을 분석해보려 합니다. 그야말로 우리 일상의 일부가 되어버린 거대 기업인데요. 현재 페이스북은 인스타그램, 와츠앱, 페이스북 메신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와츠앱이 다소 생소하게 들릴 수 있는데요. '미국의 카카오톡'과 같은 국민 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모든 서비스를 포함한 일일 평균 사용자는 약 25억 명이라고 합니다. 한 달 평균으로는 약 32억 명이 사용하는 셈입니다. 페이스북의 어마무시한 영향력이 짐작되시나요? 앞으로는 자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쇼핑 산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단순히 SNS 기업인 줄로만 알았던 페이스북의 정체가 더욱 궁금해지는데요. 저도 페이스북 주식을 분석하려고 재무제표를 공부하다가 소름이 돋을 정도로 깜짝 놀랐답니다. 제가 깜짝 놀란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이번 편을 끝까지 읽어주세요!

사업 분석: 페이스북은 광고 빼면 시체?

페이스북 '사업별' 매출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