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 벌이를 위한 최소한의 지식

[그림으로 이해하는 실무 용어집] 시리즈의 콘텐츠입니다 ※

 

 

<주식 용어 기본편>에서 주식과 재무의 기본 용어를 알고 오셨다면, 심화편에서는 '주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이중 무엇을 살 것인가'를 알아봅시다.

 

누군가 오를 거라고 찍어주는 종목이나 많이들 사는 종목을 사면 된다는 생각으로 주식을 하다 보면, 쉽게 통제권을 잃고, 가격이 조금만 오르내려도 패닉에 빠질 수 있습니다. 주식을 하는 재미가 뭔지도 모를 거고요.

 

내가 뭘 사는지 알아야 이 종목이 오를지, 떨어질지, 오르면 얼마나 오를지 등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는 못 돼도 이 정도는 알아야 한다' 싶은 단어들로 가져왔습니다. 실전에 들어가기에 앞서 한번 훑고 가볼까요?

Editor's Comment

 

- 이번 콘텐츠는 '기본편'에 이어 조금 더 심화된 주식 개념을 배워보는 '심화편'입니다. 기본편에 나온 내용은 심화편에서는 다시 설명하지 않으니, 기본편을 꼭 보신 후에 심화편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주식 종류

우량주
말 그대로 기업의 실적이나 성장성, 재무구조가 건전하여 변동 폭이 낮고 안정적인 주식을 의미한다. 우량주인지 아닌지는 보통 시가총액으로 판단한다. 망할 확률은 낮지만, 이미 많이 성장한 회사라 주가가 확확 오르지는 않는다.

테마주
정부에서 앞으로 바이오 사업에 투자하겠다고 하면 '바이오주'의 주가가 오른다. 이렇게 특정한 사건에 비슷하게 영향을 받는 주식들을 묶어 테마주라고 한다. 정치, 레저, 과학기술, 부동산, 질병, 자원개발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선거 기간이 되면 후보자들의 공약과 관련된 테마주에 변동이 일어나는 것은 전 세계 주식 시장의 공통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