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주 차] #헌트어킬러 #구글채용 #업무성취도

구글에서 새로운 채용 방식에 대한 중대 발표를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대학 학위가 구글 채용의 필수 평가 요소가 아니라는 소식인데요, 구글은 과연 대학 학위를 대신할 어떤 대안을 제시할까요?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를 살아가시는 여러분을 위해, 지난 한 주간 인기 있던 기사를 모아 왔습니다. 소개해 드리는 기사는 '퍼블리 뉴스' 앱에서 가장 많이 추천&공유된 기준으로 선정했습니다. 그럼 한 주간 어떤 이슈들이 있었는지 보시죠! 👀

셜록, 여기 새로운 단서가 있어! - 탐정 경험 구독 서비스

2016년에 창업한 '헌트 어 킬러'는 2019년 패스트컴퍼니 선정 가장 혁신적인 엔터테인먼트 회사 10위, 2020년 INC 선정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비상장사 6위에 선정됐다.

무슨 기사 봤어?

급증하는 미국의 구독모델 시장에서 가장 신선한 모델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헌트 어 킬러(Hunt A Killer)'. 구독자에게 '미제사건을 해결하는 탐정의 세계관'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구독자가 10만 명에 달한다.

 

요약하자면?

📍 '헌트 어 킬러' 구독박스에는 사건에 대한 단서와 암호, 탐정이 쓸 소품이 들어있다.

 

📍 구독박스는 매달 1개씩 배달되는데, 박스 6개를 모아야 한 사건에 대한 모든 단서를 확보하고 범인을 잡을 수 있다. 6개의 박스를 한 번에 받는(아마도 추가 과금이 될 듯) 사람이 전체 이용자의 절반일 정도로 구독자의 만족도가 높다.
 

📍 구독자가 헌트 어 킬러에 몰입하는 이유 2가지

    🕵  작가들의 탄탄한 스토리 구성 & 소품 제작자들이 현실성 높은 소품을 직접 제작

    🕵  가족과 친구, 혹은 커뮤니티를 통해 다른 사람과 추리를 나누는 재미를 유도

 

왜 알아야 해?

💡 미국의 구독모델 시장 규모는 150억 달러(약 17조 7000억 원)에 달하며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잘 짜인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해 큰 인기를 끄는 사업 모델의 좋은 예시

 

이 기사를 추천한 큐레이터

: 윤성원 (뉴스레터 [썸원의 SUMMARY & EDIT]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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