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comment
- 본 콘텐츠는 뉴스레터 <뽀시래기의 지식 한 장>을 큐레이션 한 콘텐츠입니다.
내 이름은 김뽀식🐥
눈물겹던 취준을 뽀개고, 오늘부터 '신입사원'이다.
첫 직장, 첫 출근, 그리고 고대하던 첫 회의시간.
초전박살이 중요하다. 나는 비장하게 회의실에 들어가 아이디어를 마구 쏟아냈다. 열정 넘치는 회의를 마무리하며, 아빠 미소😊를 띤 팀장님은 말했다.
👨💼 팀장: 이번에 뽀식님이 낸 아이디어들로 A/B 테스트를 해보죠!
🐥 뽀식: (건강검진 받는 날도 아닌데, 갑자기 혈액형 테스트는 왜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