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되지 않으면 의미 없다

Curator's Comment

 

분명 열심히 설명했는데 상대가 내 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경험이 있나요? '알아듣게 좀 말해!'라는 상사의 반응에 상처받았던 적 없나요?
 

전직 1타 강사이자 현직 비즈니스 업계 전문 강사인 이누쓰카 마사시는 'IKPOLET'만 기억하면 쉽고 명확한 설명을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IKPOLET'이란, 흥미 끌기(Interest), 상대방 파악하기(Knowledge), 목적 제시(Purpose), 큰 틀 제시(Outline), 연결(Link), 구체화(Embodiment), 전이(Transfer) 등 일곱 가지 설명의 법칙을 뜻합니다.
 

일곱 가지 설명의 법칙을 터득하여 '이해하기 쉽게' 말하고 싶은 분들께 이 큐레이션 아티클을 추천합니다. 새로운 개념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투자 유치를 준비 중인 예비 창업가, 상품이나 서비스를 알기 쉽게 설명해 당장 매출을 일으키고 싶은 영업직 종사자,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상사에게 일목요연하게 보고하고 싶은 사회초년생 등 상대방과 원활하게 소통하는 능력은 누구에게나 필요할 테니까요.

당신과 상대방의 어려움에는 온도 차이가 있다

Editor's Comment

- 본 콘텐츠는 2019년 12월에 발간된 <일 잘하는 사람은 알기 쉽게 말한다>의 본문 내용을 큐레이터의 시선으로 발췌하여 구성하였습니다.

당신은 다음 둘 중 어느 쪽 문장에 더 흥미가 솟는가?

독은 크게 독극물과 독약 두 종류로 나뉘는데…

몸에 좋은 독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왠지 두 번째 문장이 더 흥미진진하고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지 않는가? 나는 10여 년간 일본 최고의 입시학원으로 정평 난 순다이 입시학원의 강사로 있었고, 지금은 비즈니스맨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 강사로 활동하면서 어떻게 하면 상대방에게 쉽고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해 온 사람이다.

 

보통 소통이 어려운 이유는 당신과 상대방 사이 지식 및 이해도에 격차가 있기 때문이다. 당신(말하는 쪽)과 상대방(듣는 쪽)의 지식이나 이해도의 격차가 클수록 당신이 설명하는 내용을 상대방은 어려워할 가능성이 크다. 그림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현대지성

나와 상대방 사이에 지식 또는 이해도의 차이가 생겼을 때, 설명으로 그 차이를 좁히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바로 '이해의 계단'이다. 설명하는 사람은 반드시 이해의 계단을 만들어야 한다.

ⓒ현대지성

이해의 계단을 만들 때는 단차에 유의해야 한다. 계단턱이 너무 높다면 계단이 있어도 올라갈 수가 없다.

ⓒ현대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