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관리 원칙 1: 이슈 리스트를 주간 일정에 반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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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2020년 3월에 발간된 <10초 15분 1주일>의 본문 내용을 큐레이터의 시선으로 발췌하여 구성하였습니다.

시간 관리의 대원칙은 '이슈 리스트'와 '주간 일정'이란 두 가지 형식을 조합해 일정을 관리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이슈 리스트는 계획을 실행하기 위한 필수 요소지만 이슈 리스트를 적기만 해서는 다음 행동을 일으키기 어려우므로 반드시 이슈를 주간 일정에 반영해야 한다. 이 규칙을 실천하는 포인트는 다음 다섯 가지다.

 

1) 이슈 리스트는 반드시 일정 수첩과 별도로 만든다

가장 먼저 이슈 리스트를 만들어라. 이슈 리스트는 앞 챕터에서 말한 것처럼 '미확정 과제'다. 문제의식으로서 머릿속에는 있으나 구체적으로 언제, 어떤 행동으로 옮겨야 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모호한 일들은 모두 이슈 리스트에 적는다. 그리고 이슈 리스트의 내용을 일정 수첩에 적으면 태스크가 된 이슈는 점점 사라져간다. 이처럼 '미확정'과 '확정'을 명확히 구분해서 관리하는 일이 중요하다.

 

일정 수첩과 이슈 리스트를 구분하지 않고 수첩 하나에 전부 적으면 '무엇이 미확정이고 무엇이 확정인지'가 불분명해져서 수습하기 어려워진다. 행동이 확정되지 않아 아직 실현하지 못한 과제를 일정 수첩에 적어서는 안 된다. 가능한 한 일정 수첩에는 '반드시 실현할 일'만 적는다.

 

2) 이슈 리스트의 서식은 무엇이든 좋다

이슈 리스트의 서식이나 형식은 무엇이든 상관없다. 자기 머릿속에 든 문제의식을 밖으로 꺼내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모든 목록을 종이 한 장이나 워드 문서 한 페이지에 정리해야 한다. 하지만 이보다 더욱 중요한 작업은 이슈 리스트를 매일 갱신하는 것이다.

 

3) 이슈로부터 역산해 미팅을 잡는다

이슈 리스트를 일정 수첩에 반영해나가는 비법은 '미팅을 잡는 것'이다. 목록으로 만든 이슈로부터 역산해 그때마다 필요한 '권한'이나 '정보'를 한데 모으면 일은 척척 진행된다. 일정 수첩에는 '반드시 실현할 일'만 적혀 있으므로 이렇게 확정된 태스크를 계속해서 적고 실현해나가면 확실히 최종 목표 지점에 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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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첫 번째 미팅은 최대한 빠르게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