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벽을 넘어서

Editor's Comment

- 본 콘텐츠는 2019년 6월에 발간된 <내 운명은 고객이 결정한다>의 본문 내용을 큐레이터의 시선으로 발췌하여 구성하였습니다.

낯선 이에게 다가가고 말을 거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사실 우리가 세상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나기 위해서는 그 과정을 통해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것은 기존에 이미 맺어진 관계 속에서도 적용됩니다. 이미 알던 사람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고, 그에게 새로운 시도로 다가갈 때 우리는 또 다른 변화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제가 만나온 많은 사람이 가진 정체와 한계의 이유는 대부분 하던 대로 하는 데 있었습니다. 혁신과 발전은 새것을 찾거나 만드는 것인데, 익숙함이 주는 안도감에 더 이상 가슴 뛰고 긴장되는 모험을 하지 않게 되며 낡아지게 되는 것이죠.

사람과 사람, 기업과 고객 사이의 관계는
생명체처럼 살아 숨 쉬는 것입니다

그 관계의 성질을 일찍 단정하지 않고 계속 새로운 재미와 기쁨을 만들려고 노력할 때 우리는 한계를 돌파하고 더 높게 멀리 나아갈 수 있습니다.

 

실패에 대해 저는 이런 말을 자주 합니다.

우리가 가는 길에 고난이라는 벽이 나타났을 때 그 앞에서 마침표를 찍으면 실패이지만 시간이 걸려도 멈추지 않고 그것을 극복하면, 그것은 성공이 된다.

새로운 시도는 언제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동반합니다. 하지만 시도하지 않고 낡아 부스러지기보다는 시도할 수 있는 모든 순간에 새로움을 추구해야 합니다. 여러분께 이 책이 가끔 막막한 순간이 왔을 때 새로운 시도의 자극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롤로그 마지막에 남긴 성경 구절 다음 구절로 그 바람을 전하며 글을 마칩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 마태복음 7장 13~1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