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공간에서 발견한 기회

Editor's Comment

- 이 리포트는 팟캐스트 <고병기 기자가 들려주는 상업용 부동산 이야기> 12회,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공간 중개 플랫폼, 스위트스팟'을 재구성 및 편집하였습니다.
- 챕터 이미지 ⓒSweetspot

고병기(이하 생략): 안녕하세요. 고병기 기자입니다. 오늘은 부동산 스타트업, 스위트스팟(Sweetspot)의 김정수 대표님과 권순태 팀장님을 모셨습니다. 두 분,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정수(이하 김): 안녕하세요. 스위트스팟의 대표를 맡고 있는 김정수입니다. 저는 CBRE 코리아에서 상업용 부동산 PM(Property Manager)을 담당했고, IBK 투자증권과 하나대투증권에서는 부동산 개발금융, 상업용 부동산의 매입매각 자문에 대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2015년 10월 스위트스팟을 창업하기 전에는 홍콩계 부동산 자산운용사, 거캐피탈(GAW Capital Partners)에서 해외투자 관련된 업무를 했습니다.

 

권순태(이하 권): 안녕하세요. 권순태입니다. 저는 롯데쇼핑에서 10년 정도 바이어 생활을 했고, 유통업계에서 계속 근무하다가 김정수 대표님을 만나서 스위트스팟에 합류했습니다.

 

이력이 서로 다른 두 분이 일하고 계신 스위트스팟에 대해 소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김: 스위트스팟은 단기 공간중개 플랫폼입니다. 빌딩 내의 남는 공간과 상업시설의 공실을 확보하여, 리테일 브랜드가 팝업스토어를 열 수 있도록 연결합니다. 공간을 매개로 건물주와 리테일 브랜드를 모두 만나기 때문에, 저처럼 부동산 기반의 경력을 가진 사람과 유통업계에서 MD(Merchandiser)를 경험한 분들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스위트스팟이 상당히 성장했는데, 현재 조직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김: 팀원은 80명 정도 됩니다. 처음에 4명이 시작했는데, 조금 빠르게 성장한 측면이 있습니다. 최근 투자유치에 성공해서 인원을 더 충원했고, 2019년에는 100명 규모의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