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팝은 어디로 가고 있을까?

몇 년 전부터 힙스터들 사이에서 조금씩 일어나던 시티팝의 유행이 정점을 향하고 있다. 꾸준히 시티팝과 관련된 기획을 선보였던 '채널1969'에서는 한국 시티팝의 선구자라 불리는 김현철의 라이브 공연을 열었다. 카페에서는 심심치 않게 일본의 대표적인 시티팝 뮤지션 마리아 다케우치(Mariya Takeuchi)와 야마시타 타츠로(Yamashita Tatsuro)의 음악이 흘러나온다.

 

* 마리아 다케우치 'Plastic Love' ⓒperception junior

 

힙한 장르가 대중화된다는 것은 더 이상 힙하지 않다는 뜻, 따라서 시티팝의 유행도 끝나간다는 반증일까? 아니면 시티팝은 대중적인 장르가 되어도 여전히 힙할 수 있는 장르일까? 음악을 사랑하는 두 사람이 시티팝이 어디로 흘러갈지 살펴봤다.

  • CONTRIBUTING EDITOR 강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