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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 판을 바꾸는 밀레니얼 세대

3. 판을 바꾸는 밀레니얼 세대

新인류, 밀레니얼 세대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 generation). ITB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키워드입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 초반에서 2000년 초반에 태어난 세대를 일컫습니다. 신조어 같지만 1991년 등장한 말로, 컴퓨터와 모바일에 익숙한 젊은 세대를 말하죠. 한때 한국에서는 Y세대라 칭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2000년 이후 출생자는 포스트 밀레니얼 또는 Z세대라 부릅니다.

경제의 '큰손'

서구권을 중심으로 모든 산업이 밀레니얼 세대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주요 소비계층이며 인구가 많아 경제활동의 중심으로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전 세계 20억 명에 달하고 미국에서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한 시장규모는 1천 조 원이상으로 측정됩니다.

 

하지만 한국과 일본의 상황은 조금 다릅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이제 겨우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밀레니얼 세대를 '헬조선 세대', 'N포 세대', '사토리(달관) 세대'라 부르죠.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두 나라의 어려운 경제 상황 탓과 더불어 인구 수의 차이 때문입니다.

 

미국 인구분포도(2016) ⓒCIA

미국의 인구분포도를 보면 밀레니얼 세대에 해당하는 20대와 30대가 피라미드 아래층을 탄탄히 받쳐주고 있습니다. 경제 신흥국인 브라질이나 인도의 경우 밀레니얼 세대 인구 수는 더욱 두드러집니다.

 

브라질 인구분포도(2016) ⓒCIA

 

인도 인구분포도(2016) ⓒCIA

한국과 일본의 인구분포도를 봅시다. 밀레니얼 세대의 수가 확연하게 적습니다. 밀레니얼 세대보단 그들의 부모격인 베이비붐 세대가 아직도 경제활동의 중심 위치를 차지합니다. 그래서 한국과 일본에서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하기보다 은퇴한 베이비붐 세대를 타깃으로 한 실버산업을 더 주목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인구분포도(2016) ⓒCIA

 

일본 인구분포도(2016) ⓒCIA

밀레니얼 세대가
여행하는 법

그럼에도 밀레니얼 세대가 가져올 변화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여행은 기본적으로 체력이 필요한 활동입니다. 인구 수의 많고 적음을 떠나 젊은 밀레니얼 세대가 당연히 주요 고객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여행을 하길 원할까요? 중요한 건 밀레니얼 세대의 방식은 그 이전 세대와는 확실히 다르다는 겁니다. 이걸 이해하지 못하고 베이비붐 세대와 X세대에게 통했던 상품이나 마케팅을 밀레니얼 세대 앞에 내민다면 당연히 시장에서 밀려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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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리뷰

현재까지 453명이 읽은 콘텐츠입니다

  • 박**

    너무나 좋은 글을 읽게되어서 기쁩니다. 여행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서 고민하고 찾던 내용들을 발견한 것 같아 굉장히 설레는 마음으로 쭉 읽어갔던 것 같습니다. 좋은 글들 고맙습니다 :)

  • 박**

    읽히기 쉬우면서도 중요한 토픽도 놓치지 않아 전문성이 느껴지는 리포트여서 인사이트를 많이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