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는 누가, 어떤 공간에서, 어떤 커리큘럼을 가지고, 어떻게 아이들을 가르쳐야 할까요.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의 구체적인 실천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품고 2016년에 이어 오영주 저자가 교육혁신 컨퍼런스 SXSWedu 2017에 다녀왔습니다.
Unlearning (탈학습), Effectiveness vs. Efficiency (효과 vs. 효율), Student-Centered (학생 중심), Context (맥락), Collaborative Problem-Solving (공동 문제 해결), Resilience (회복력)이라는 6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모든 부모와 교육자의 고민인 '우리 아이를 어떻게 잘 가르치고 키울까'에 대한 힌트를 제시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