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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시간을 점유하라: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경쟁

여유 시간을 점유하라: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경쟁

콘텐츠 제공 위클리비즈 큐레이터 비즈까페 편집 권교정

2019년 9월 발행

[이번 콘텐츠에서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빠르게 변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동향을 다룬 위클리비즈의 기사들을 큐레이션하였습니다.]

 

몇 년 전 만 해도 주말이 되면 가족들과 거실에 모여 '무한도전'을 보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정해진 시간에 둘러 앉아 같은 방송을 보는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요. 그 이유는 우선 세상이 너무 편해진 데 있습니다. 손바닥만한 휴대폰으로 재미있는 영상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으니 더 이상 송출되는 시간에 맞춰 정해진 공간에서 예능을 시청할 이유가 사라진 것이지요.

 

두 번째 이유는 '볼 거리'가 너무 많아졌다는 데 있습니다. 영상 콘텐츠를 유통하던 넷플릭스도 이제는 자체 콘텐츠에 큰 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디즈니도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더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마지막으로 세대의 변화도 한 몫 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세대는 기성 세대보다 빠르게 소비할 수 있는 가벼운 컨텐츠를 원한다고 합니다. 그런 세대에게 1시간짜리 방송은 너무 길게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틱톡이라는 짧은 영상 서비스로 엄청난 기업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중국의 바이트댄스와, 게임 스트리밍 산업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트위치는 바로 이런 디지털 세대를 공략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흐름 속에서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번 콘텐츠를 통해 변하는 시대에 발 맞추어 볼 거리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