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로 구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퍼블리만의 특별함을 잘 못 느끼고 있읍니다.. 특히 이번 코오토오 디테일 포스팅의 경우... 디테일이 많이 부족한 리포팅 같습니다...무인양품, 투데이이즈스페셜 등등.. 이미 넘 많이 알려진 곳의 정보라 흥미가 많이 안 갈 뿐더러 읽고 나서도 뭔가 새로운 정보를 얻은 느낌보다는 개인 여행감상기를 읽은 느낌입니다:)

주제가 교토인데 교토가 없는 컨텐츠. 서론이 길어서 다소 지루하고, 본론의 내용이 교토의 디테일을 읽어낸 것인지 의문이 들 정도로 컨텐츠가 평범해보입니다 읽는 시간이 아까운 컨텐츠 입니다

교토라는 도시를 참 좋아해서 선택하여 읽었는데, 너무 문구나 잡기에 치우친 느낌입니다. 이런 디테일을 굳이 교토라는 주제로 이야기할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다음 콘텐츠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