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지

콘텐츠 업계 노동자. 네 곳의 회사를 다녔고, 앞으로도 회사를 다닐지는 잘 모르겠으며, 회사가 맞는지도 잘 모르겠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답이 안 보여서 책을 되게 많이 사는데, 아주 조금만 읽습니다. 이거 쓰면서 앞으로 뭐 먹고살지 생각해봤는데 역시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