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으뜸

㈜마크로밀 엠브레인 컨텐츠사업부 차장

단국대학교에서 방송영상학을 공부했다. 영화와 드라마를 보며 꿈을 키웠으나, 지금은 영화와 드라마에 대한 애정만을 간직한 채 어느덧 십 년 차 직장인으로 평범하게 살고 있다. 요즘에는 점점 시니컬해져 가는 스스로를 반성하면서, 행복한 '보통의 삶'을 살기 위해 보이지 않게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술을 잘 마시지만, 좋아하지는 않는다고 말하고 다닌다(뭐래). 동아일보에서 <송으뜸의 트렌드 읽기>를 연재했고, 현재는 슬로우뉴스(slownews.kr)로 갈아탔다. 분명히 논쟁에서는 설득을 한 것 같은데, 이상하게 돌아서면 뭔가 찜찜하게 '진 것' 같은 느낌을 갖게 하는 마성의 논리 보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