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쁨과 너의 필요가 만나는 곳의 행복을 찾는 직장인. 대학에서 공학을 전공했으나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유통 영업에 흥미를 느껴 직장 생활을 한 지 10년이 넘었습니다. 이랜드에서 플로어 매니저, 리테일 MD, 커뮤니케이션 전략기획 등 다채로운 경험을 쌓았고 현재 쿠팡에서 온라인 MD로 재직 중입니다. '따뜻한 말과 글로 공감하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선한 영향력'을 꿈꾸며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기업 사내 기자, 언론사 시민기자를 거쳐 브런치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서른 넘어 찾아온 다섯 가지 기회》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