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키

한 사람의 마음속에 조그만 씨앗 하나 뿌리는 책, 침대 곁에 두고 싶은 책, 필요한 순간에 가장 먼저 찾아보는 책, 서가 정리 때 다시 생각하고 다시 그 자리에 꽂아두는 책, 그런 참 좋은 책을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