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적(주)은 1993년 3월, 종합 단행본 출판사로 문을 연 이래 경제경영, 자기계발, 인문사회, 자연과학 분야에 걸쳐 5백여 종의 양서를 출판해왔습니다. 1996년 이래 'HBP(Harvard Business Press) 경제경영총서'를 기획 출간함으로써, [혁신기업의 딜레마] [쇼핑의 과학] [캐즘 마케팅] 등은 시대의 큰 변화에 따른 획기적인 대응 전략으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2003년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로 포문을 연 '폰더씨 시리즈'는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실천편] [폰더 씨의 위대한 결정]으로 이어지며 독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었습니다. 그밖에도 미중 무역전쟁을 예고한 [예정된 전쟁], 세계적인 인문학자 알베르토 망구엘의 [독서와 역사]와 [밤의 도서관], [사람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는가] 등 인문교양서, [베이비위스퍼]와 같은 과학적인 실용서로 단행본 전 분야에 걸쳐 의미 있는 출판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