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설계와 미술이론을 공부하고 주로 문화예술 분야에서 비평가, 기획자로 활동했다. 문화예술 내 담론과 대중 사이의 간극에 고민하는 한편, 동시대 문화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클럽 아레나>를 썼다. 집필 당시와 크게 달라진 출간 이후의 상황에 당황했지만 이 역시 이 책의 의미일 거라고 이해했다. 유의미한 정보와 논의를 어떻게 제작, 유통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
웹북 · 6개 챕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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