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
토스의 제1호 컬처 에반젤리스트. 한국의 핀테크 스타트업이 기업가치 약 1조 원의 유니콘기업으로 등극하고, 구성원 180명에서 3,000명 이상으로 열 배 이상 성장한 과정을 지켜본 국내 유일무이의 조직문화 전문가. 2018년 토스에 합류해 토스의 핵심가치 3.0, 핵심가치 내재화, 코어밸류데이, 컬처핏 인터뷰, 신규입사자 온보딩 등을 기획하고 실행했다. 2023년에는 토스증권으로 자리를 옮겨 HR 비즈니스 파트너(HRBP)로 일했고, 비즈니스 목표에 맞는 인사 전략을 실행하며 흑자 전환과 규모 확대의 변곡점을 경험했다. 현재는 인사이드앤써의 대표로서 많은 스타트업에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토스의 초창기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HRBP로서 활동하며 쌓아온 7년간의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창업가, 리더, HR 실무자의 조직문화 및 인사에 대한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준다. 창업 3개월 만에 누적 고객사가 30개를 돌파했고,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의 ‘그로스 멘토(Growth Mentor)’로 임명돼 그들의 포트폴리오 회사를 조직문화와 HR 측면에서 돕고 있다. 카카오벤처스, 베이스벤처스, 아산나눔재단과도 파트너십을 맺었다. 호건 리더십 진단 디브리퍼 자격 및 한국코치협회(KCA) 인증 코치 자격을 취득하고, 자체적으로 ‘Core_25’라는 업무몰입도 진단법을 개발하는 등 지속적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대중에게 조직문화를 더욱 쉽고 친밀하게 소개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 ‘인사이드앤써 김형진’을 운영 중이다. 오늘 하루를 버틸 수 있는 이유에는 조직문화가 있다는 콘셉트로 많은 리더와 직장인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