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하다’는 바다가 한없이 넓고, 앞날에 발전의 여지가 많다는 뜻으로, 깊이 있는 인터뷰와 에세이, 인문 교양서를 통해 성숙한 질문과 책임 있는 태도를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비판보다 이해를, 문제보다 사람을, 갈등보다 회복을 이야기합니다. 소란한 세상 한가운데서, 조용하지만 힘 있는 목소리로 사람을 지키는 책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