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총희

공인회계사

2007년에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이후로 공인회계사로 살아오고 있습니다. 자본주의의 파수꾼이라고 불리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사회 초년생시절을 보낸 대형회계법인에서 깨달았습니다. 그러다보니 국내 외부감사제도의 모순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고, 청년회계사회 활동을 시작하여 외부감사제도 개선을 위해 지난 몇 년간 목소리를 내었습니다. 제도의 변화를 가까이서 목격하며, 단순한 제도의 개선 보다 이해관계자들의 관심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에, 요즘은 외부에서 회계교육을 하며 연구소에서 보고서도 쓰고,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실사업무를 종종 하며, 세상의 변화도 관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