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류미

로컬SNS ‘뽈레’ 공동창업자

맛집 지도 서비스인 ‘뽈레’를 만들고 운영하고 있으며, 스타트업을 하기 전까지는 출판계에서 온라인 마케터와 MD, 기획편집자 등으로 일했습니다. 한겨레, 경향신문 등에 시사 칼럼과 서평 등을 연재했고, 트레바리 ‘로컬+창업+컨셉’ 모임의 클럽장으로 외식업과 소비자 사이를 관찰하기도 합니다. 개인들의 취향과 정보가 어떻게 문화 현상이 되는지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콘텐츠 일을 하다가 느낀 IT 분야의 잠재력을 직접 구현하고 싶어 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소비와 식문화에 관한 현상을 관찰하고, 이에 대해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