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슬

(현) 일본 WeWork Japan 커뮤니티 기획자

전 세계 11개 국가를 혼자 여행한 후 관광 업계에서 커리어를 쌓아 온 여행 덕후. 노션을 만나고 나서 일상이 조금씩 정돈되어 갔다. 노션과 함께 대학 생활을 보냈고, 취업 준비를 하면서 삶의 모든 기록을 노션에 차곡차곡 쌓았다. 회사에 입사하고 나서도 컴퓨터를 켜면 먼저 접속하는 어플은 노션. 오늘의 업무 우선순위가 모두 노션에 기록되어 있다. 2020년 가을에 만난 멘토에게 노션을 웹 사이트처럼 활용하는 방법을 배웠고, 지금까지 활동한 내용을 정리해 포트폴리오로 만들어 두었다. 그랬더니 웬걸, 2020년 12월 어느 날. 이 포트폴리오가 페이스북 <노션 한국 사용자 모임>에 소개된 것이다. 그날 포트폴리오 일 방문자 수는 4,000여 명에 이르렀다. 최근에는 ‘노션 포트폴리오 제작’을 주제로 다수의 대학 및 데이원컴퍼니 PM 스쿨에 출강했다. 이후 클래스101에서 ‘개인 대시보드’, ‘포트폴리오’, ‘협업’을 주제로 누구나 쉽게 노션을 삶에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강의를 론칭했다. 이외에 일대일 노션 컨설턴트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