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현

북 디자이너/Studio 즐거운생활 대표

서울프린지페스티벌, 예술경영지원센터의 디자인 작업을 비롯해 300여 권의 단행본을 디자인했다. 김영사출판사에서 10년 동안 북디자이너로 일하며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국내 출간 도서 중 <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채소의 기분, 바다표범의 키스> <더 스크랩>을 포함한 12권의 디자인 작업을 진행했다. 2019년부터 디자인 스튜디오 <즐거운생활>을 운영 중이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강연과 문화 콘텐츠 기획을 이어가고 있다.